즐겨찾기+  날짜 : 2024-04-27 03:31: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연예

`윤스테이` 손발 척척 박서준 막내→과장 승진...8일 첫방송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3일
ⓒ e-전라매일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인다.

윤스테이' 제작진이 3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손발이 척척 맞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업무 현장이 담겼다.

이서진은 음료를 들고 분주하게 마당을 가로지르고 최우식은 손님의 커다란 트렁크를 짊어지고 간다. 윤여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며 매번 펼쳐질 미니 토크쇼를 기대케 한다.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주방을 평정 하게 된 정유미, '윤식당'의 막내에서 '윤스테이'의 과장으로 승진한 박서준의 활약이 예고됐다.

경영 감각을 지닌 이서진이 "내가 원래 원하는 '윤식당' 그림이 이런 것"이라며 흡족함을 감추지 못한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촬영 시작부터 완료까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두 손님들에게 최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각자 맡은 역할 그 이상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촬영을 완료했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달래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이지만,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8일 오후 9시10분에 처음 방송된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살아서 돌아오라, 살려서 돌아오라!  
김제시, 안전한 식·의약 환경조성과 감염병 예방 집중  
군산시민을 위한 일자리가 뜬다  
남원시, 스프링피크 맞아 자살 사망 예방 집중관리 총력  
초록물결 ‘제21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로 오세요  
깊은 고민으로 공간에 입체감 입혀… ‘희망의 장수’로 새단장  
‘드론실증’ 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서비스 듬뿍! 민원만족도 채움  
포토뉴스
전북대,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 개최
전북대는 25일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교 
국립전주박물관, ‘문방사우를 찾아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누리과정(5~7세)과 연계한 단체 교육프로그램 문방사우를 찾아라를 4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l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국립군산대학교 김정숙 교수, 개인전 ‘숨’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의 김정숙 교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전북 
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주간 전라도 일반참여처 모집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2024 공예주간’ 행사에 함께할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와 단체 등의 일반참여처를 오는 17일까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