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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규, `경이로운 소문` 특별출연…새로운 융인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22일
ⓒ e-전라매일


배우 임지규가 '경이로운 소문'에 특별 출연한다.

OCN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임지규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15회에 새로운 융인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임지규는 '경이로운 소문' 15회 대본을 들고 본방사수 독려를 하고 있다.

흰색 계열의 의상과 목도리로 융인다운 착장이 돋보이는 임지규는 선한 눈빛과 장난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 보고 있어 그의 변신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OCN 개국 이래 첫 10%대 시청률을 돌파, 새 기록을 세운 '경이로운 소문'은 이번주 종영된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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