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우민회관, 어르신 점심 대접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6일
조촌동 소재 우민회관은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조촌동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우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흙소리연희단(단장 김효주)의 재능기부 난타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정욱규 트레이닝센터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카네이션을 준비해 가슴에 달아주는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엄익두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병기 조촌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로워하실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이번 행사가 효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전파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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