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정기 모임 및 지식연수회 개최
전주 리더스로타리 클럽
서을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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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주 리더스로타리 클럽(회장 박경희)의 ‘제4차 정기 모임 및 지식연수회’가 지난 20일 전주웨딩펠리스 1층 베네치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지식연수는 국제로타리3670지구 월웅 안승목 지구멤버십 위원장의 특강으로 로타리안들의 기본 지식과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내용은 ▲2020 ~21 ‘로타리,기회의 문’ 테마뱃지 빨강색(대학생 로타렉터), 노랑색(로타리안) 파랑색(미래의 로타리안)을 해석했고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곽인숙) 82개 클럽 역점사업은 여성 천 명, 남성 오백 명, 지구회원 5,500 명 목표, 현회원 95% 유지, 전회원 100불 이상 기부 목표이며 ▲로타리란 ‘돌아가면서 모임을 가진다’는 뜻(116년 전, 1905년 2월23일 37세의 폴 핸리스외 3인의 젊은 친구들이 모여서 시작)으로 ‘사업인들이 우정을 나누며 사업상의 자기범위를 넓히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이는 클럽을 만들자’는 의견으로 탄생됐다. ▲로타리 정의는 인도적 봉사, 직업의 교류와 가치증진, 세계적인 친선과 평화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단체 ▲로타리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 시키고 증진 하는 것이며 클럽은 사람간의 교류를 넓히고 함양 한다. 직업의 가치를 인식 시키며 직업으로 사회에 봉사 한다. 사회는 개인이나 사회에 생활 봉사를 이상으로 삼는다. 국제적 이해와 친선과 평화증진으로 범세계 적인 우정을 바탕으로 한다. 청소년은 로타렉터. 인터렉터. 리틀렉터들로 미래세대를 키우며 봉사를 한다는 특강을 했다. 전주 리더스로타리 클럽 박경희 회장은 “로타리안들은 자기수양으로 인격과 품위를 높여 참여와 협력으로 로타리의 명성을 이어가자”며 로타리 지식연수를 통해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생각하고, 생각한 만큼 행동한다’는 안승목 멤버십 위원장의 말을인용 했다. 한편 내빈으로는 2지역 삼별 민경춘 대표, 우재 최무연 전 총재특별대표, 김재복 1지역 멤버십 위원장이 함께 했고 전국이 코로나 19의 비상 상황을 감안해 철처한 정부지침에 따른 사전 준비에 의한 회원들의 협조로 행사를 진행했다. |
서을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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