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새마을금고, 삼계탕 나눔 ‘훈훈’
어르신 400여 명에게 대접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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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배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는 11일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450만 원 상당)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부새마을금고 배성기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 400여 명에게 직접 대접해 코로나19와 지속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와 큰 기쁨을 선사했다. 박혜식 전북본부장은 “8월 무더운 말복을 맞이해 지역내 어르신들께 보양식인 삼계탕을 지원해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전북지역 60개 금고 모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ESG 혁신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성기 이사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제공해 생활에 활력을 드리고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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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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