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4-H연합회, 콩 판매 수익금 기부
공동과제포 운영 수익금 및 농산물 기부로 연말 훈훈하게
홍대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5일
|
|
|
ⓒ e-전라매일 |
|
임실군 4-H연합회(회장 최용하) 청년 농업인들이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콩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임실군 4-H연합회는 지난 6월부터 지사면 소재의 공동과제포장에서 콩 파종을 시작으로 수확에 이르기까지 농업기술센터 4-H 담당자 지도하에 콩 재배 기술을 터득하여, 작물 생육을 관리하고 수확물을 판매하여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했다.
최용하 회장은“직접 재배한 농산물(쌀, 토마토, 요구르트 등)을 기부한 4-H연합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4-H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임실군 농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한 청년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해질 것 같다”며“앞으로 임실군을 이끌어갈 4-H연합회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홍대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11월 2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