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패조사단(단장 유영근)은 17일 군산부패조사단 사무실에서 한경봉 의원에게 모범의정상을 수여했다.
군산부패조사단은 4회째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는 의원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의 미래산업을 견인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대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해 온 한경봉 의원을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영근 단장은 “한경봉 의원은 의회 회기 때마다 5분 자유발언, 성명서·건의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 시정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개선점을 찾고자 노력하며 지역과 시민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의원의 탁월한 의정활동에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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