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1-12 오전 09:01: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사설

황단보도 보행자 우선제도 도입돼야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7일


정부가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보행자 우선제도’도입을 검토한다고 한다. 신호등이 있든, 없든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우선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운전자들이 신호등이 없는 곳은 물론이고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도 보행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낮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자 우선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는 것이 조사결과에서도 드러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지난달 31일 전주시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려고 할 때 운전자 71.25%가 차를 세우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제한속도가 시속 30km, 50km인 전주시내 도로에서 지난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80차례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보행자가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운전자는 거의 정차하지 않았고, 손짓으로 건넌다는 의사를 표시했을 때도 차를 멈춘 경우는 절반도 되지 않았다.
한편 정부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한 ‘보행자 우선제도’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은 횡단보도로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에게 우선 통행권을 부여하고 있다. 위반차량은 벌금 및 구금에 처하는 엄격한 법률로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다.
보행자가 손을 들어 의사를 표시해도 정지하지 않는 차량이 많다는 것은 열악한 보행문화를 보여준다. 운전자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춰야 한다는 의식을 높여야 한다. 보행자 우선제도는 보행자의 도로 횡단 시뿐만 아니라 횡단을 위해 횡단보도 앞에 서있을 때도 운전자가 일시정지 및 서행하도록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편안하고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 ‘앞장’  
쉼·활력 넘치는 정읍 만들기 ‘온힘’  
과학적 체력관리 시민 건강 ‘쑥쑥’  
재경순창군향우회 양정무 회장의 국산 골프채 1호 기..  
집에서는 아빠와 아들, 소방서에서는 선후배  
만경강, 역사가 기억하는 그 곳으로  
˝김장은 청정임실에서!˝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부안 개암사, 늦가을 슬로우 관광으로 ‘최고’  
포토뉴스
˝우리 사회 검은 권력 민낯˝...`블랙머니..
영화 '블랙머니'가 시사회 후 관객의 반응을 전했다.먼저 영화를 관람한 정치인들의 .. 
씨엘, 데뷔 10년 만에 YG 떠났다...왜?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28·이채린)이 데뷔 10년 만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 
몬스타엑스 원호, 대마초 흡연 의혹···..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26·이호석)가 마약 의혹을 받고 있다.1일 연예매체 디.. 
11월1일이네요, 불후의 가수 유재하·김현..
 
김건모 내년 1월 장가 간다
가수 김건모(51)가 노총각 딱지를 뗀다3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말 30..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