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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2일
ⓒ e-전라매일
내일모레(25일)면 경자년 쥐띠해가 시작되는 설날이다. 고향을 떠나 원근에 흩어져 살던 가족과 이웃들이 모처럼 만난다는 설레임에 잠을 못 이루는 날이다. 설날 아침엔 깨끗한 새 설빔으로 갈아입고 조상들께 제사하고, 부모 형제와 친지, 이웃을 찾아 세배하며 건강과 행운을 빌어준다. 올 한해도 풍년 농사가 되기를 바라는 덕담이 풍성하고, 각종 풍속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 제사나 세배 등의 형태는 많이 변했지만 원초적 뿌리는 수천 년 동안 끊이지 않고 그대로다. 설 연휴면 원근에서 모여드는 귀성객으로 전국의 도로는 주차장이 되다시피 하는 게 그런 전통 때문이다. 통계청이 올 설 연휴 이동 인구를 3,279만 명으로 추산한 것만 봐도 그 같은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은 이처럼 우리 민족에게 있어 아름답고 자랑스런 고유의 전통으로써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로 각인돼 있다. 하지만 올 설은 마냥 즐겁게만 지내기엔 아쉬운 대목이 많을 것 같다. 여의치 못한 경제 사정 탓이다. 불확실한 국내·외 정치 상황은 계속되는 세계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는 데서 기인하는 문제다. 그로 인해 생활물가는 껑충 뛰는 반면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붙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소비자가 주머니를 열지 않으면 공염불에 백년하청이다. 모든 게 민초들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얘기다. 어려움을 이기는 힘은 긍정과 협력이다. 올해는 쥐를 닮아보자. 인내심과 지속력으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재물을 모으는 강한 생활력을 가진 게 쥐인 탓이다. 경자년 쥐띠해에 생각나는 궁핍한 덕담이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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