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2-01-28 오후 03:14: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사설

건설 현장 안전조치 상시 점검체계 갖춰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02일
ⓒ e-전라매일
도내 건설·제조업 현장 대부분이 안전조치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사고 방지를 위한 상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두 달 앞두고 벌인 3대 안전조치 중점점검에서 도내 건설·제조업 현장의 60% 이상이 안전조치에 소홀한 것으로 확인돼 사업주들의 안전 의식 고취가 시급한 실정이다. 고용노동부 전주·군산지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667개 건설·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추락사고 ▲끼임사고 ▲개인보호구 착용 등의 3대 안전사고 예방지침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해 352개 현장에서 549건의 미비 사항을 적발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76곳, 제조업이 76곳 적발돼 건설업이 제조업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건설현장은 안전난간 미설치(221건)와 개인 보호구 미착용(157건), 작업발판 미설치(107건) 사례가 많았고, 제조업은 덮개·울 등 방호조치 불량(97건), 지게차 안전조치 미비(40건), 방호장치 기능 유지 미흡(27건) 등이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강화하고 있다. ‘중대재해’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 중 사망자 1명 이상 또는 동일한 원인으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거나 같은 원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에 3명 이상 나올 때를 말한다. 도내 9개 시·군에서 최근 5년(2016∼2020) 동안 발생한 산재 근로자는 하루 평균 5명꼴인 9천360명으로 이 중 111명이 사망했다. OECD 회원국 중 산재 사망률 1위다. 예방조치는 생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매일 점검이 필요하다. 사업주의 안전 의식 생활화를 촉구한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민족학자 서종원, 고향 위도의 삶 ‘위도별곡’에 담..  
남원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공동체’ 지향  
“쉼과 즐거움 어우러진 휴식·치유·관광 정읍서 즐..  
무주군, 핵심비전 실천으로 성공의 디딤돌 놓겠다  
법률 전문도서 국내 최다 출간한 숭실대 김동근 교수  
배움과 나눔의 학습공동체, ‘군산시평생학습관’  
자랑스러운 남원 완성 위한 역점사업 추진·적극행정 ..  
임실군 “마법같은 관광시대, 섬진강 르네상스 열린다..  
포토뉴스
전주·춘천 문화예술인들 ‘공존’ 맞손
 
2022년 옥천골 미술관 주민 미술 교육 프로..
순창군은 21일 2022년 옥천골 미술관 주민 미술 교육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 
남원시, 「책값 돌려주기 사업」 올해도 이..
남원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보다 양껏 탐독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 
고창예총, ‘품격있는 고창군–역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창지회(회장 박종은)가 오는 2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 
완산도서관 ‘20세기 초 한글 복원문학’ ..
일제 강점기에 잊힌 한글 복원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전주시립 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복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