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3-05-26 오전 10:15: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사설

지방 공공기관 직원 채용이 입맛대로였다니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6일
ⓒ e-전라매일
도내 지방 공공기관들의 직원 채용이 규정에도 없는 가산점을 주거나 특수 관계인을 면접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난맥상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나 철저한 관리 감독과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전북도는 25일 도 출자·출연 기관과 공직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2019.12∼2020.12)간 채용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모두 12개 기관에서 잘못된 사례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적발된 기관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장애인체육회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전북체육회 ▲전북개발공사 등 12곳이다. 이들 기관은 1순위 합격자의 입사 포기 시 후순위 예비합격자 임용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특정직 채용 시 응시자격을 까다롭게 함으로써 지원자가 한 명도 없어 업무에 차질을 빚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장애인을 공채한다면서 ‘보조인 없이 원활한 직무수행이 가능한 자’로 제한하는 어처구니없는 기관도 있었다. 헌법재판소가 위헌판결한 군필자 가산점제를 무려 20년간이나 그대로 유지했는가 하면, 반대로 독립유공자나 5·18민주유공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은 기관은 규정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수준 이하라는 비난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면접위원을 응시자들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자들로 위촉한 기관과 특정직 공채 과정에서 연구수행 기관명을 일률적으로 기재해 제출토록 하고 출신학교가 적힌 서류를 그대로 심사위원에게 전달해 블라인드 채용 원칙을 위반한 기관 등은 채용의 공공성 유지를 부정한 행위라는 점에서 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 전북도의 강력한 징계와 기관들의 자정을 촉구한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전라매일, ‘환경·사회·거버넌스’ 지속가..  
춘향 본산지에서 ‘춘향’ 만나보자  
“제9회 무주 마을로가는 축제”  
민선 8기 고창군 동학농민혁명 위상 강화 나선다  
박성수 부안경찰서장 취임 100일-“기본과 원칙을 치..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성공적 개최  
‘일제 강점기 해외동포들의 망명문학’을 연재하며(4..  
“섬세하고 부드러운 젊은감각” 권미자 순창서장  
포토뉴스
전통문화마을, 사랑방 문화풍류’문화강좌 ..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사)전통문화마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방 문화.. 
효지도자 19기 개강식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소순갑 총재)은 전주시가 지원하는 전주 19기 효지도사..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농악 큰잔치 마..
남원에서 오는 8일 국가무형문화재 농악큰잔치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호남지회 2023정기..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호남지회(회장 장효선)의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2023정기..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제주대학교와 전..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대표 김소영)은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센터장 서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복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