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7-23 05:0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설

완주-전주 통합 이제는 단체장들이 나서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3일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네번째 시도가 지난 12일 통합추진연합회 대표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됐다. 양 지역 통합을 추진하는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공동대표 나유인, 마완식)와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이사장 이상칠, 실무공동대표 김병석)는 이날 완주군민 6천 152명이 연서한 서명부와 함께 완주군에 주민투표 건의서를 제출했다. 지난 1999년 처음 추진해 완주군민의 반대로 무산된 후 네 번째다. 통합추진위는 이번 군에 제출한 주민 서명부는 통합에 필요한 주민 연서 법적 기준치(1,693명)를 3배 이상 초과한 수치로 그만큼 완주군민들의 통합의지가 뜨거움을 나타내는 것이어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서명부를 제출 받은 지자체는 약 3주간 주민 열람과 이의신청 등을 거쳐 문제가 없다면 그 결정권을 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되며, 이때 완주군과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할 지자체의 입장도 함께 전달된다고 한다. 따라서 행정구역 통합 여부는 ‘주민투표’, 또는 시·군의회 의결 방식으로 결정되는데 이 중 주민투표는 전체 투표권자 25% 이상의 투표 참여와 유효표 대비 50% 이상 찬성이면 통합이 성사된다. 지난 세 번의 시도는 주민 연서를 겨우 기준치에 맞추다 보니 이 같은 결과를 충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는 주민 참여도나 타 시·군의 통합 분위가 전혀 달라졌다. 지역 간 통합은 이제 대세가 됐다. 대구 경북이 뭉쳐 500만 명의 메가시티 구축에 합의했고, 충청 대전권, 광주 전남권도 통합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 전북권만 조용하다. 김관영 지사도 후보 시절 완주-전주 통합을 약속했다. 늦어질수록 지역 발전은 요원해진다. 이를 막고 싶다면 해당 자치단체장들이 나서라. 시간은 넉넉하게 남아 있지 않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고창, 5대 전략산업과 세계유산 7관왕 대업으로 날아올랐다  
남원시, “기업지원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룰 것”  
김제시, 민선8기, 교육에 날개 달고 문화의 꽃길 연다  
< 장수군 민선8기 최훈식 군수 취임 2주년 > ‘작지만 강한, 부자 농촌 장수군 건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D-100> 전북 경제영토 세계로 넓히기 위해 만반의 준비  
< 정읍시 민선 8기 2주년, 핵심 정책 본궤도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펼치  
<정성주 김제시장, 민선 8기 취임 2주년>“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정책 펼칠  
군산시의회 전반기 2년, “새만금과 지역 미래 위해 최선”  
포토뉴스
“7월 Play남원 아카데미,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 개최
 
“기차 타고 임실 여행” 천만관광 실현 탄력
- 철도여행 활성화 MOU 체결, 정부·공공기관·지자체 협업 
정읍시, 상교 작은도서관 개관 10주년 맞아 새단장
 
남원시, 로맨스판타지 웹툰「향단뎐」조회수 100만 돌파
 
‘2024 정읍 물빛 축제’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개최
‘여름’과 ‘젊음’, ‘힙합’을 연계한 차별화된 젊음의 여름 축제가 내달 정읍천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시는 ‘2024 정읍물빛축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 501.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