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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희망, 꿈 우리에게 희망과 꿈이 있다

전라북도의 발전 국가균형발전은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이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2일
ⓒ e-전라매일
사랑하는 나의고향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지내다가 개인사정으로 경기도로 이사 한지 3년이 되었다. 고향 전라북도를 그리워하며 컴백을 준비 하던 중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정세와 국내정세의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지내면서도 해외에 나가면 애국자가 되듯. 고향을 떠나 비교해본 전라북도의 경제, 정치, 교육 등 타 시도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타 시도에 비해 홀대 받고 있다는 생각에 고향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이번 2022년 지방선거 결과 이제부터 우리 전라북도에도 희망, 꿈을 꾸어도 되겠다는 웬 지 표현 할 수 없는 기대를 갖게 한다.
그동안 전라북도의 정치, 교육, 경제 등 을 책임지고 있었던 분들에 대한 무능과 부족함에 원망 히는 내 마음은 나 혼자만 의 속 좁은 생각일까? 전라북도 지금은 타 시도에 비해 상당히 살기 어려운 지역이 되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인구는 줄어들고 경제는 더욱 힘들어 지고 있다. 지난 십 수 년 간 정부 주도의 경제개발은 경부 축 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영남에 집중되어 왔던 후유증 이다. 오늘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갈수록 커져갔고, 심화된 불균형은 차별과 소외를 받아왔던 전북 지역의 큰 침체를 불러왔다, 라고 전라북도의 전)정치인과 전)행정가들은 홀대받던 정권에 대한 핑계 아닌 핑계를 댈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이곳과 비교해 보면 내가 살던 전라북도 전주시는 대한민국의 7대 도시에 들었던 호랑이 담배 먹던 옛날 이야기 라 쳐도 지금 인구60만 명의 제법 큰 도시이다. 경기도의 이곳과 비교할 때 화가 난다. 이곳은 인구 20만에 국회의원은 1명인데 인구 60만의 국회의원 3명인 전주시 보다 200% 의 예산을 확보 한다. 그리고 매일 발전하고 변화 하는 모습이 보인다. 전국적으로 홀대받는 것 보다 전북지역의 정치인들의 무능함이 안타까웠다. 아름다운 나의고향 전라북도 는 대한민국,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아름다운 금수강산과 전라북도의 우수한 도민, 등 무엇이 부족해서 전국에서 경제적으로 제일 어려운 곳, 명문대 입시 진학률 등 교육에서도 많이 부족했다,
정치, 행정, 교육의 책임을 맡은 그들의 무능함과 능력 의 부족이리라. 이제 전라북도는 어려운 세계정세와 국내 정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더욱 잘살고 살기 좋은 전라북도를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이번에 취임하는 전라북도 도지사. 전라북도 교육감, 전주시 시장, 익산시장, 군산시장등에게 축하와 함께 소신껏 능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 박수를 보내야한다.
1960년대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어려운 후진국 대한민국을 세계10위의 경제대국으로 이끈 새마을 운동의 유태영 박사는 전북 임실 청웅 에서 극빈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게 학위를 야학으로 졸업하고 덴마크 국왕의 허락으로 덴마크 국비장학생으로 공부 릉 마치고 대한민국에서 새마을 운동으로 영웅이 된 유태영 박사처럼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해온 전라북도 도지사. 전라북도 교육감에게 우리나라와 전라북도의 영웅의 탄생을 기대하며 우리 전라북도는 희망과 꿈을 꾸어도 될 것 같다. 국가의 불균형적인 성장과 전라북도의 퇴보는 막아야 한다. 전라북도의 발전 국가균형발전은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이다.

/이우승
한국화가
전) 예원예술대 문화예술교육원장/한글세계화 총본부 부총재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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