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9-23 오후 06:51: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독자투고

기본을 지키면 안전이 보인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2일
화학공장에서 정비·보수작업 중 남아 있던 화학물질에 의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화학공장에서의 사고는 크게 질식, 화재 그리고 폭발 세 가지로 나뉘는데 화재나 폭발같은 경우에는 예고없이 대형 인명피해를 가져오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각각의 안전수칙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질식사고이다.
대게 결정조 청소작업 중 누출된 유해가스에 의한 질식과 배관을 교체하던 중 위험물이 누출되어 질식하는 경우이다.
안전관리자에 의한 작업장 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및 환기를 미실시 했으며 근로자에 교육도 미흡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방방법에는 ▲밀폐공간 들어갈 때는 산소와 유해가스농도를 측정한다. ▲작업장소는 항상 환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작업 투입전에는 질식 위험성 및 예방방법에 대해서 반드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둘째 화재사고이다. 최근에는 폐 유기용제의 중화탱크 하부에서 동파 예방을 위한 드레인작업 중 화재가 발생하거나 탱크로리 전복 사고 후 유류 누출로 인해 대형화재로 진행되었다.
원인은 반응물의 열분해 온도 및 분해 반응에 대해 사전지식이 부족하였고 마찬가지로 안전 작업 절차를 미준수했다. 예방법에는 ▲작업장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는다. ▲피치 못할 경우는 방폭형 기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반드시 작업 투입 전 안전 작업 절차에 대해 기획 및 공유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
셋째 폭발사고이다.
탱크 내 슬러리 제거를 위해 청소작업 중 조명등 스파크에 의해 폭발한 경우가 있었고 합성섬유 원단 코팅 중 건조설비 내부에서 가연성 가스가 폭발한 경우가 있다.
폭발에 대해서는 예상치 못하게 즉시 폭발하기 때문에 사전에 방폭형으로 사용하거나 작업 전중후 가연성 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익산에도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을 다량 취급하는 업체들이 많다.
즉,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많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위험물질이 생성될 것이며 그 물질을 취급하는 위험물시설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이에 익산소방서 뿐만아니라 해당 업체에서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새롭게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철저한 준비로 안전을 지켜야 할 것이다.


/익산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김동명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추석에도 항시 대기’ 덕진소방서, 시민안전 지킨다  
대한민국 대표 ‘홍삼 1번지 진안군’  
노인일자리 역사 만들어 온 무주 반딧불 시니어 클럽  
추석 명절 ‘안전’ 준비하는 김제소방서  
자연이 빚고 사람이 다듬은 부남면 금강 벼룻길  
추석 명절 ‘장수몰’에서 건강장수를 선물하세요!  
“화재현장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순창군과 함께하는..  
전설 따라~ 사연 따라~ 황홀한 풍경 감탄 그 자체 ‘..  
포토뉴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배려풀 전북’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배려풀 전북' 사업을 적극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전라북도문.. 
W미술관, 기획 전시 ‘짜임’ 展 개최
익산 W미술관에서는 다양한 공예품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 
전라북도립국악원, 하반기 목요상설공연 시..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염기남) 2020년 목요국악예술무대 하반기 무대가 24일 창극단 .. 
˝요람에서 무덤까지, 예술과 함께 살아가..
어린아이서부터 노년층까지 지역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북문화관광재단이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 컬처메이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문화사업가 양성교육 ‘완주 컬처메이커즈 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복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