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0-03-29 오후 07:24: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4:00
··
·14:00
··
·14:00
··
·14:00
··
·13:00
··
뉴스 > 독자투고

국민소방, 변화와 도약의 출발점에서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6일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하다. 안전지대는 없다. 전국이 감염권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불가피하게 의심환자와 접촉하는 소방관이 많아지고 있다.
소방의 숙명이다.
코로나 동선을 따라 소방동원령1호가 떨어졌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소방서마다 코로나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감염전담구급대가 지정되고 시시각각 위험에 맞서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의 경우 개강을 앞둔 도내 4개 대학 기숙사에 전담구급대를 배치했다.
소방의 존재는 국가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지난해 강원지역 산불전선에 단일화재 역사상 가장 많은 소방차 1,245대·소방관 4,481명이 전진배치됐다.
소방청장이 긴급대응 3단계를 발령해 전국 시·도의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화재를 수습했다.
상황은 어렵다.
도심에 인적이 끊기고 불신이 깊어진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이겨 낼 수 있다’는 정부 확신을 믿어야 한다.
‘싸리비’ 같이 힘을 모아야 조기수습이 가능하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를 경험한 전문대응인력과 병원진료체계 등 국가역량은 충분하다.
중국의 코로나사태는 숨고르기 양상이다.
전장의 병사처럼 머리를 밀고 기저귀를 찬 중국의료진의 결의가 마음에 닿는다.
국내 코로나 대응인력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4월이 오면 소방은 국가직으로 출발한다.
‘하나되는 국민소방, 함께하는 국민안전’이 슬로건이다.
2017년 7월 소방청이 독립되면서 국가소방을 준비해 왔다.
국가직 소방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가단위 총력대응체계가 구축되고 과학적 재난예방시스템이 강화된다.
국민안전서비스가 확대되고 지역별 소방력의 균등화가 추진된다.
하나된 소방에는 119통합상황관리시스템에 따라 지역경계가 없어진다.
관할 다툼과 늑장출동이 있을 수 없다. 소방장비 규격표준화 및 일괄구매로 소방력이 강화되고 예산절감이 가능해진다. 기대해도 좋을 만큼 소방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가재난상황에서 소방력 보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한 병원전 응급의료체계 중심에 소방이 있다.
허위와 장난은 용납될 수 없다.
민·관의 아우러진 대응이 절실할 때다.
열정으로 치부하기에 체감현실은 열악하다.
마스크와 보호장비가 충분치 않다.
음압시설이 부족하지만 감염전담구급대는 ‘코로나19 종식선언’ 까지 감염공포를 딛고 달릴 것이다.
국민이 만들어준 국가소방은 국민안전을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정읍소방서 방호구조과 이광재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전주형 재난기본..  
시민 중심 행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정읍 건..  
장수군,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두 팔 걷다  
전주 행복 구현 선도하는 안전지킴이 ‘덕진소방서’  
<원광대학교병원>당신의 빠른 치유를 위한 올바른 건..  
천혜의 고장 ‘진안고원’  
익산 구룡마을 죽림(竹林) 그 길을 걷다  
“남원시민 함께 힘 모아 코로나19 극복하자”  
포토뉴스
위너 김진우, 4월 2일 입대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27일 소속사 .. 
트로트 가수 홍진영, 다음달 1일 컴백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다음 달 컴백한다.27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 
코로나19 여파 속 공포영화 흥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미룬 가운데, 공.. 
방탄소년단 ‘온’ 뮤비 1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타이틀곡 ‘온(ON)’ 두.. 
재개봉 ‘라라랜드’, 박스오피스 1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연기하면서 이..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