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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봄을 준비하자”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7일
봄은 계절의 주기로 볼 때 시작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말은 계절적인 봄은 오랫동안 움추렸던 생리 현상을 활발하게 하며 긴 동면 뒤의 깨어남과 생동감 그리고 온화하고 화창함을 연상하게 한다.
봄은 다른 계절에 비해 가장 건조하고, 사계절 중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를 키우기에 좋은 날씨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전체 화재 건수 중 봄철 화재 건수가 29.2%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봄이 시작되는 3월에 화재 발생 건수가 11.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비하고자 익산소방서에서는 한발 앞서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과 연계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화재가 발생하면 안전한 곳으로 먼저 대피’ 해야 한다.
둘째, 주택에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셋째, 난방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넷째,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2020년 봄에는 화재로 인한 가슴 아픈 일이 없기를 소망한다.

/익산소방서 예방안전팀장 소방경 권경열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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