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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교통법규준수를 생활화하자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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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시한 우리나라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약 3배 이상으로 교통사고 사상자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교통사고는 대부분은 기본적인 교통질서를 무시하고 안일하게 운전함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
대중교통이나 가족과의 여행을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데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당부하고 싶다.
우선 첫 번째로, 모든 차량의 탑승자는 안전벨트를 착용 후 출발할 수 있도록 하자. 안전벨트를 미 착용할 경우, 사망률은 1.45%로 착용했을 경우 0.39%의 3배 이상 위험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벨트 착용과 더불어, 두 번째로 서행 또는 정지하고 있는 차량의 사이로 끼어드는 행위 역시 지양하여야 할 것이다.
해당 운전자는 얌체행위로 인해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으니 끼어들기로 인해 잠시 편안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교통법규 준수로 인한 쾌적한 도로환경이 되도록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모를 쓰지 않는 부주의로 인해 사망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다.
이륜차는 안전모를 필히 착용하여, 사고 등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안전모 착용으로 보호하여야 한다.
최근 공익신고제가 활성화 되어 매년 2배 이상 교통법규 위반차량이 신고 되고 있으며, 교통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상당부분 경찰이 단속하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을 일반인도 신고하고 있다.
기초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함으로 인해 국가 경쟁력이 향상되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
/전북지방경찰청 1기동대 경장 박재원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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