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3-28 20:35:1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독자투고

자전거 교통사고의 원흉 ‘자라니’를 아시나요?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06일
ⓒ e-전라매일
‘로드킬’ 하면 생각나는 동물은 바로 고라니이다. 갑자기 튀어 나와서 운전자들이 피하려고 하다가 사고가 나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라니란 도로 위에서 위험천만한 주행을 하거나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와 교통사고의 위험을 주는 자전거 족을 일컫는 말로 자전거와 고라니를 합성한 신조어이다.
이런 신조어가 나올 만큼 자전거 난폭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위협적 이란 것을 이제 알아야 한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하여 운전자들은 헬멧, 전조등, 후미등 등의 안전장구를 착용 하여야 하고 이어폰을 끼고 운행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교통안전표지와 교통신호에 따라야 하고, 자전거 전용도로 외의 차도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우측 가장자리로 운행을 하여야 하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건너가야 한다.
만약,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의 과실이 명백할 경우 100% 과실 책임을 질 수도 있고 안전거리 미확보, 끼어들기, 자전거 운전 중 전화사용, 보행자 횡단방해 시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전거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 노인 등등이 이용하는 정말 좋은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그만큼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사고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바른 자전거 관련 교육문화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북지방경찰청 1기동대 경장 박재원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정읍시, ‘일자리가 최대 복지’… 서민생활 안정 총력!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민모두가 행복한 ‘복지고창’ 만들기  
정읍시, 토탈관광·체류형 관광거점 조성 위한 당찬 도약  
고창군, 현장에 답이 있다… 군민 삶의 현장속으로!  
김제시,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벚꽃으로 물든 정읍으로 오세요”  
김제시, 투자유치·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성장 이끈다  
일상이 문화예술, 시민체감형 문화예술정책 강화  
포토뉴스
한국전통문화전당-대한민국향토명품협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과 대한민국향토명품협회(협회장 조준석)가 향토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당과 협회는 지난 25일 체 
국립전주박물관, 인물로 보는 금산사’ 학술대회 개최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22일부터 23일 이틀에 걸쳐 ‘인물로 보는 금산사’ 학술대회를 금산사 처영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사진&g 
한국전통문화전당-광주디자인진흥원, 공예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과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 이하 ‘진흥원‘)이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 
김만성 소설가 ‘보스를 아십니까’ 출판기념회
김만성(한화투자증권 근무)소설가가 첫 소설집 ‘보스를 아십니까’(2023, 보민출판사)를 발간하고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광주문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지역공모 선정작 발표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을 발표했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작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