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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배달음식 종사자 안전운행 필요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0일
ⓒ e-전라매일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밖 출입이 줄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게 되므로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음식 배달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음식 배달을 신속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오토바이를 이용하는데 운전자들의 안전모 미착용, 불법 유턴, 신호위반, 과속위반으로 사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모를 착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에는 가벼운 부상 정도로 끝날 수도 있는 경우가 사망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안전모를 착용하더라도 규격에 맞는 안전모 착용이 필요하다.
특히, 수확 철에는 외곽지 농사일을 하는 곳에서도 배달음식을 많이 주문하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오랫동안 운전하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그리고 외곽지 배달시 과속과 신호위반, 난폭운전을 하는 사례가 있으며, 외곽지 교통사고는 생명과 직결된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오토바이가 살인무기라고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나만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오토바이, 귀찮더라도 반드시 생명지킴이 안전모를 착용하여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안전한 사회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로교통법준수에 우리 모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남원서 중앙지구대 순경 안태현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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