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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안전이 보입니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8일
ⓒ e-전라매일
최근 건축공사장의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공사장 화재의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용접·용단 등 관련 화재는 총 85건으로 사망 1명, 부상 7명, 재산 피해는 41억 2,2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공사장의 화재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며 샌드위치 판넬 등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과 현장에서의 부주의, 안전불감증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그렇지만 각종 공사 현장에서의 건축자재를 불연성 자재로 사용하는 것과 완벽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한 후 지불되는 사회적 비용을 감안한다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불연성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작업자 모두가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공사에 임해야 한다.
첫째 용접작업장 주변에는 정리를 실시해서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물질과 인화성 물질 등의 위험물을 치워야 한다.
둘째 불티가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불꽃받이 등으로 안전조치를 취해야한다.
셋째 작업장 주변에는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 감시인을 위치시켜 주변 감시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넷째 작업장의 안전관리자 등의 승인을 얻은 화기작업 허가서를 비치하고 주위에 용접 작업에 대해 알려야 한다.
위와 같이 안전수칙을 지켜서 용접 작업을 진행한다면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이다.
또한 김제소방서에서는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관내 신규 및 기존 공사장 대상으로 임시소방시설 대여 서비스 제공 ▲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의 소방안전순찰 강화 ▲ 공사장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교육 추진 ▲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 실태에 대해 현장확인과 점검 실시 ▲ 보도자료 및 김제소방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를 위한 중점사항들로 추진한다.

/고석봉
김제소방서 예방안전팀장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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