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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생활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할 시기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31일
해빙기란 기온이 영상에 접어드는 겨울과 봄의 사이 얼음이 녹는 시기이며, 눈과 비가 반복적으로 얼었다가 녹으면서 지면은 갈라지고 물러지게 되는 시기를 말한다.
이처럼 해빙기에는 겨울에서 봄으로 오는 시기에 지반침하나 균열이 발생할 수 있는 자연환경 변화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해빙기 사고유형을 보면 첫 번째로 낙석 사고다. 낙석 주의 구간을 지날 때에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서행하며 주위에 공사 현장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주위를 살피며 지나가야 한다.
둘째로는 붕괴 사고다. 건축, 공사 현장에서는 주변의 축대나 옹벽이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인해 기울어져 있는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로 빙판 깨짐 사고다. 얼음의 두께가 얇아져 깨지면서 익수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얼음 위에서 활동 시 얼음두께 확인, 구명조끼 착용, 모닥불, 난로 사용 금지를 해야 한다.
일상생활 속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으로는 주변 건축물의 균열 지반 확인하기, 집 주변의 축대 옹벽 점검하기, 집 주변 배수로 확인하여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하게 해당 기관이나 119에 신고하기다.
얼음 위 안전사고 행동 요령으로는 얼음 위에서의 낚시, 빙상놀이 등을 금지하고, 어린이는 항상 보호자가 관리 및 동행하여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얼음 위에 사고 발생 시 119신고 및 주변에 알리고 장대, 로프, 구명환 등을 이용하여 구조하고, 구조 완료 후에는 외투나 담요 등으로 보온 조치 및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해빙기 시설물 붕괴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이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이상 징후 발견 즉시 해당 기관에 신고해 사전에 위험 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자.

/김장섭 소방경
부안소방서 현장대응단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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