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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시문학 <천인天人상생>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01일
천인天人상생 - 박별(박종순)

 
해님
달님
별님

우리 곁에 꽃으로 피고지네
하루도 외면하지 않고
밤낮없이

네가 매일 꽃처럼 피어나는 것처럼.
네가 매일 별처럼 반짝이는 것처럼

<시작 노트>
새벽에 옥상에 올라 하늘을 보았다. 해님이 노랗게 달님이 하얗게 웃고 있다. 하늘의 꽃이다. 사람도 저마다 별처럼 반짝이기를 손모아 소원해본다.

<약력>
충청북도시인협회 청주지회장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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