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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다양한 인구정책 지원사업 시행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7일
김제시는 한때 26만명에 이르렀던 인구가 산업화와 이농현상 등으로 매년 감소해 2019년 10월말 현재 84,113명으로 소멸위험 도시로 진입했으며, 특히, 성장동력 핵심층인 청년인구와 가임여성 비율이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어 타 지자체보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가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편집자 주



↑↑ 아빠랑 일일캠프(로컬랜드)
ⓒ e-전라매일

▲김제시 인구정책·지원조례 제정

김제시는 지난 8월 7일자로 김제시 인구정책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인구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의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구정책 시행계획 수립·시행, 인구정책사업 발굴·추진, 인구정책위원회 구성·운영, 인구교육 및 홍보, 인구정책 지원사업 추진 등으로, 특히, 청년주택수당,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결혼축하금 지급 등 10개의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저출산 및 인구유출로 인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의 불균형 등 인구문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빠랑나랑(다육이 원예체험)
ⓒ e-전라매일

▲공모사업 선정 통한 인구증대
저출산 극복 기반구축

김제시는 침체돼 있는 구도심을 탈바꿈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8억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김제시에서 선정된 공모사업은 김제의 옛 도심지인 성산주변을 배경으로 △지역공동체 거점 지식나루터 조성 △성산문화의 거리 조성 △청년 쉐어하우스 조성 등 침체돼 있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저출산 극복 대응모델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반구축이 가능해졌다.
‘세대통합 맞춤형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기존 지평선어울림센터를 리모델링해 공동육아방, 장난감도서관, 어울림 카페, 청소년 꿈나무 키움공간, 가족 어울림공간 등 아동·청소년·여성·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민간참여 확대를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제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 조성할 계획이다

▲민관협력사업 시행으로
저출산 극복에 노력

김제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 출산용품 지급 등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 내 하나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생아 명의로 통장개설시 1인당 5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급한다.
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본부를 통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해 공동육아를 통한 인식개선 및 출산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김제사회복지관과 함께 찾아가는 인식개선교육,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빠캠프, 육아힐링콘서트,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표어 공모전 등 민·관이 함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평생학습 한마당 홍보활동
ⓒ e-전라매일

▲인식개선 통한 저출산 극복
인구증대 도모

최근 비혼,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출생률이 더욱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병행해 저출산 극복 캠페인, 한자녀 더 낳기 운동 등 출산장려 활동과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과의 인구문제 공동대응 업무협약, 미혼남여 만남행사 개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각종 사업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인구정책 지원사업 가이드북 및 리플릿을 제작해 시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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