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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정읍시민회 제7대 김호석 회장 취임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2일
ⓒ e-전라매일
●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난 6일 서울 굿모닝시티 8층 에스티아컨벤션에서 ‘재경정읍시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유진섭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한욱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사장, 조택수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 이사장, 김홍국 재경전북도민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출향 정읍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정기총회, 전임회장 이임식과 신임 회장취임식, 만찬과 여흥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도 열렸다. 공로패 수상자는 혜당장학회 김순희 이사장, 해동그룹 김찬호 회장, 광명데이콤 김한술 회장, 강북포럼 홍성남 대표 등이다.
감사패는 정읍시청 총무과 한상민 팀장, 사단법인 정읍애향운동본부 하준경 사무국장이 받았다.
장학금은 정읍여고 출신 연세대 김민강, 배영고 출신 인하대 김성주, 인천하늘고 출신 중앙대 김예리, 정읍고 출신 한양대 김장욱, 왕신여고 출신 총신대 김혜민, 태인고 출신 고려대 이문형 학생 등이 받았다.
전임회장 이임식과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는 그간 재경정읍시민회를 이끌어온 정태학 회장이 이임하고 그 뒤를 이어 김호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유진섭 정읍시장은 축사를 통해 “2019년은 정읍에 의미 있는 성과가 참으로 많았던 해로 모두 재경정읍시민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다”며 “여러분이 바로 고향의 자랑이자 정읍 발전의 원동력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재경전북도민회 김홍국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고향을 떠나 온 정읍 향우들이 모처럼 만나 더 깊이 소통하며 화합하고 서로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향우님들의 기대와 신뢰 속에서 취임하시는 신임 김호석 회장님을 중심으로 앞으로 재경정읍시민회가 회원 상호간에 상생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전라매일
● 전임 정태학 회장 이임

6일 서울 굿모닝시티에서 열린 ‘재경정읍시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정태학 회장이 이임했다.
정태학 회장은 지난 2016년 11월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제5대 이상봉 회장의 뒤를 이어 재경정읍시민회 회장에 취임한 정태학 회장은 소성면 출신이다.
정태학 회장은 고향인 정읍의 각종 행사와 사업을 후원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1년 ‘정읍시민의 장 애향장’을 수상한 바 있다.
6일 제6대 회장을 이임하며 정태학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 3년의 세월이 흘렀다. 임기 동안 재경정읍시민회 발전에 적극 성원해 주신 향우 여러분 등에 진심으로 감사를 올린다. 재경정읍시민회의 발전과 고향 정읍의 발전에 미력하나마 봉사하고자 임기를 시작했으나 되돌아보니 별로 한 일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9년과 2020년은 정읍 방문의 해다. 새만금시대의 배후 도시인 우리 고장 정읍이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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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김호석 회장 취임

재경정읍시민회 제6대 회장인 정태학 회장이 지난 2016년 11월에 시작된 만 3년의 임기를 끝내고 이임하던 날인 지난 6일, 제7대 회장인 김호석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김호석 회장은 감곡면 출신이다. 지난해 정읍에 내장산 골프&리조트를 조성한 뒤 활발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고향의 각종 행사와 사업을 후원하고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각별한 고향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호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3년 전 침체 됐던 재경정읍시민회 회장을 맡아 불철주야 헌신 봉사한 결과로 오늘의 재경정읍시민회가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됐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기 동안 2억 여원의 재원을 마련해 시민회 활성화와 고향 정읍을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해서 고향발전에도 공헌했다”며 임기를 마친 정태학 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태학 전임 회장은 물론 전임 집행부, 그리고 시민회 발전에 적극 협조한 향우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김호석 회장은 “우리는 급속한 변화와 발전의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고향을 옛모습 그대로 지키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우리 정읍에 첨단산업단지와 미래산업의 요람이 구축되고 내장산국립공원일대가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돼서 잘 사는 정읍, 교육과 주거, 노인복지 등 ‘사람 사람 세상!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제 우리는 우리 역사를 새롭게 써야하는 시점에서 10년 후, 20년 후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와 함께 역사를 재조명하고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취임사를 통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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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정읍시민회의 역사와 역대 회장

재경정읍시민회는 1989년 1월 18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회장은 이행근 회장이었다.
2년 뒤인 1990년 재경정읍시민회 회지인 ‘井邑’을 발간했다.
1994년 11월, 제2대 이원배 회장이 취임했다.
그해 12월 1일 재경정읍시민회는 서울시 서교동 서교빌딩에 시민회 사무실을 마련했다.
1995년, 회지 ‘井邑’ 2호를 발간한 재경정읍시민회는 그해 10월 29일 ‘제1회 정읍시민 한마당 축제’를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열었다. 3,000여 명이 참가했다.
2000년 5월 30일, 제3대 김원기 회장이 취임했다. 그해 사무실은 여의도 교원공제회관으로 옮겨졌다.
2001년 10월, 역시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열린 ‘제2회 정읍시민 한마당 축제’에도 3,000여 명의 정읍인이 참가했다.
2002년 10월에 한강고수부지에서 열린 ‘제3회 정읍시민 한마당 축제’와 2003년 10월에 여의도고수부지에서 열린 ‘제4회 정읍시민 한마당 축제’에도 정읍인 3,000여 명이 참가했다.
2008년 12월, 제4대 송현섭 회장이 취임했다. 2009년 1월, 재경정읍시민회 사무실은 여의도 센터빌딩으로 옮겨졌다.
2010년 이상봉 상임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하면서 사무실은 잠원동 삼양빌딩으로 옮겨졌다.
2년 뒤인 2012년 제5대 이상봉 회장이 취임했다.
2016년 11월 제6대 정태학 회장이 취임했고, 사무실은 숭인동 엘리시앙 오피스텔로 옮겨졌다.
재경정읍시민회는 2017년 10월과 2019년 5월에 정읍 내장산CC에서 ‘정읍사랑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제6대 정태학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호석 회장이 취임했다.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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