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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즐거움 어우러진 휴식·치유·관광 정읍서 즐겨요”

자주재원 확충과 힐링 문화관광콘텐츠 개발로 1000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4일
정읍시가 구절초와 라벤더, 단풍 등 향기 자원을 활용해 ‘대한민국 대표 휴식·치유·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4년 기반 시설을 조성한 내장산리조트 조성 사업이 100% 분양을 완료하며 국민연금공단과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연수원, 천사히어로즈, 임산물체험단지 등이 개장하면서 내장산이 사계절 토탈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체험과 휴식 공간, 쉼과 놀이와 문화, 레저, 예술이 어우러진 공원 시설물을 공공기관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읍시를 들여다본다./편집자 주

ⓒ e-전라매일

■정읍 관광 콘텐츠 구축의 출발,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100% 분양
시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개발을 내실 있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개발을 추진해왔다.
내장산리조트 조성사업은 2014년 12월 기반 시설공사 이후 대형부지의 분양이 지연되는 등 지지부진했다.
지난 2019년부터 외면 받았던 부지분양이 속도를 내기 시작해 지난해 12월 마지막 잔여 부지(3만2천779㎡)를 JB금융그룹에 매각해 111만㎡ 부지 100%를 모두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정읍시와 협의를 거쳐 관광지 내 공공시설과 부지를 사업시행자인 정읍시로 무상귀속하고, 2022년부터 모든 관광지 관리업무를 이관하기로 했다.
모든 관리권을 이관받음에 따라 시는 효율적인 관광지 관리와 조속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여기가 지상낙원 ‘엘리스테이 풀빌라&리조트’ 화제
용산호 인근 내장산리조트 골프장 입구에 ㈜엘리스테이의 풀빌라 시설이 들어서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엘리스테이 풀빌라&리조트는 2021년 9월에 준공되어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엘리스테이 풀빌라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2,000여 평(6,621㎡) 부지에 약 1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19객실로 조성됐다.
전 객실(19객실)이 모두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관광객 모두에게 각광 받고 있으다.
엘리스테이 풀빌라 숙박시설은 그림 같은 전망은 물론, 레고 형태의 특이한 건축물 모형으로 이색적인 조형미를 뽐내며 정읍 관광사업 발전에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내장산리조트 내 특급 호텔·풀빌라 속속 추진 중
내장산리조트 내에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특급 관광호텔과 풀빌라가 속속 들어선다.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은 2020년도에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숙박용지 10,816㎡(약3,272평)를 매입해 지하 3층과 지상 4층 규모의 관광호텔 조성을 위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사업비 252억 원을 투자해 약 70실의 객실과 카페, 레스토랑, 연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풀빌라 조성을 위해 41,404.9㎡(약12,524평)을 추가 매입했다.
사업비 약 458억 원을 투입해 풀빌라 75객실과 수영장, 헬스장, 식당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지난해 9월 ‘전라북도-정읍시-㈜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3자 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구체적인 사업구상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에 호텔을 비롯한 풀빌라 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한 정읍시의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장산 문화광장·용산호,‘생태·휴양·레저’모두 갖춘 사계절 관광 허브로…
내장산 문화광장과 용산호 주변, 정읍사공원 일원이 ‘생태·휴양·레저’를 모두 갖춘 사계절 관광 허브로 탈바꿈한다.
문화광장 일원에 약 2.2km의 레일 위를 달리는 순환 열차와 레일바이크를 조성하고, 시립박물관 주변, 정읍천과 부전천이 합류되는 지점에 범퍼보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립박물관 옆 부지에 실내 4,700㎡, 야외 1,500㎡ 규모로 빛·소리·향기를 접목한 디지털 미디어아트 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용산호에는 50억 원을 들여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형상화할 조형물과 분수 물줄기 등의 부대시설을 구축하고, 숲길과 대나무길, 데크길 등 총길이 3.5km의 수변 둘레길과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내장산 리조트 인접 유휴 수변 공간에 5,700㎡ 규모의 낭만 모래사장과 생명의 나무 전망대, 감성 포토존, 물빛무대, 뿌리데크, 야간경관조명 등 친환경 생태 웰빙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용산호와 연계해 총사업비 224억 원이 투입되는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며, 여기에는 숲속의 집(풀빌라 22평 4동/28평 3동) 7동과 산림체험모험 시설로 E-렙코스터(648m), 에코라이더(620m) 등이 들어선다.

■휴식과 힐링 가능한 연수도시 만들기 ‘성공’
정읍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연수원과 전북은행 통합연수원에 이어 세 번째로 국민연금공단(NPS) 연수원을 잇달아 유치하며 휴식과 힐링이 가능한 연수도시 기반을 다졌다.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은 부전동 일원 내장산문화광장 인근 부지 46,316㎡에 연면적 10,000㎡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413억 원,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올해 6월 국민연금공단과 연수원 건립 업무 협약 이후 12월 20일 부지 분양 협약을 체결했다.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은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내 약 1만 평(34,26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109객실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627억 원, 2023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은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면적 36,266㎡ 부지에 지상 6층 11,723㎡ 규모로 신축된다. 내년 4월 착공, 2023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이들 연수·숙박시설로 연간 400억 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파생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 e-전라매일

/유진섭 정읍시장 interview
“1000만 관광객 시대 앞당길 것”
유진섭 시장은 “4계절 토탈 관광을 실현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장산 국립공원과 문화광자, 용산호를 아우르는 트라이앵글 관광밸트를 구축해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도심 상권으로 연계 되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면 시의 염원인 자주재원 확충의 발판을 마련하고 정읍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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