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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가 일궈낸 지난 10년 8개월 성과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 3,300억 원 국가예산 확보 숙원사업 성사시켜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 특허도 다수 보유, 지역상품권 판매 500억 돌파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8일
ⓒ e-전라매일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 2011년 10.26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만 10년 8개월간 순창군을 이끌며 국도 21호선 확포장공사, 강천산 야간개장, 채계산 출렁다리, 쉴랜드, 투자선도지구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섬진강의 멋진 석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용궐산 하늘길과 순창을 고추장의 고장에서 발효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투자선도지구가 최근 조성되어 입소문을 타고 주변 대도시 관광객의 방문이 급속히 늘고 있다. △ 농민이 행복한 순창 △ 관광이 돈 되는 순창 △ 문화가 숨 쉬는 순창 △ 교육 1번지 순창 △ 복지가 먼저인 순창 △ 경제활동이 활발한 순창을 만들기 위한 그의 10년 8개월을 뒤돌아보며 군민과 함깨 이룬 순창군의 도약을 살펴보자. /편집자 주

▲ 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과 역대 최대규모 국가예산 확보

황숙주 군수는 임기내 3대 비전 중 예산 5,000억원 달성을 내걸었고 결국 임기내 비전 달성에 성공했다. 황숙주 군수가 지난 2011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될 당시 순창군의 예산은 2,500억원에 불과했다. 2021년 2회 추경예산안이 순창군의회를 통과하면서 순창군 예산이 5,167억원으로 늘어 2011년과 비교해 2,500억원 이상이 늘었다. 10년만에 순창군 예산을 2배 이상 늘려놓은 것.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장사업 903억원, 섬진강 제방정비사업 722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154억원 등 총 85개 사업 3,300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숙원사업을 성사시켰다.

ⓒ e-전라매일
▲ 연구, 산업, 관광이 접적화된 투자선도지구

황숙주 군수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중장기 프로젝트는 투자선도지구 조성이다. 연구, 산업, 관광이 한 곳에 집적화된 복합단지를 만들어 단지 고추장의 고장에 그치지 않고 발효와 미생물까지 그 테마를 확장시켜 순창을 ‘발효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생물산업화센터와 발효소스생산동을 통한 발효·미생물 연구와 산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발효테마파크는 푸드사이언스관과 세대통합형 놀이센터, 다년생 식물원, 미생물 뮤지엄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추억의 식품거리, 발효테라피센터도 운영을 시작한다.
2023년 이후에 유용미생물은행과 유기농산업복합센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트까지 완공되면 투자선도지구가 순창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 e-전라매일
▲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한 ‘관광도시 순창’ 기반 마련

황 군수는 순창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인 섬진강과 강천산 등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 순창의 우수한 온천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외부 치유 체험시설을 갖춘 강천 힐링스파는 지난 4월 문을 연 후 약 두 달간의 방문객이 37,762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발효테마파크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즐길거리가 풍부해 주말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다. 전국 최고 수준의 치유·힐링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신체건강부터 정신건강까지 챙길 소프트웨어까지 겸비한 쉴랜드도 빼놓을 수 없는 순창의 관광인프라다.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방문객이 줄을 잇는 용궐산 하늘길과 국내 최장 무주탑현수교 채계산 출렁다리까지, 어느 것을 먼저 꼽아야 할지 모를 만큼 다양한 순창의 핫플레이스들을 만들어냈다.

ⓒ e-전라매일
▲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으로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

순창은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농산물 안전분석실, 종자연구센터 등을 조성해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순창만의 명품 콩 ‘회문’과 명품 고추 ‘채계’, ‘아미’, ‘아미 2호’ 등 신품종을 개발해 보급했다.
또한, 친환경 농업용 미생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1년 7월 농업유용미생물 배양실 개소 이래 농업용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과 축산용 유산균을 농가에 보급해 왔다. 현재까지 농업유용미생물 생산·보급량은 총 40톤에 달한다.

▲ 복지정책·문화예술공간 마련
청년문화센터, 아이돌봄센터, 참 좋은 가족센터, 장애인 복지관 등 다양한 계층이 서로 소통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지역민 소통강화로 생기 넘치는 순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옥천골미술관, 섬진강미술관, 작은영화관, 군립도서관을 개관해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서비스를 군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순화문화창고, 순창군생활문화센터 등 군민들이 직접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마련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였다.
이렇듯 다양한 시설과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구축해 문화가 숨 쉬는 순창, 문화 융성의 순창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도시 재생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

11개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을 통해 면 단위도 도심 못지않은 환경을 갖추게 됐다. 실내체육관, 작은 목욕탕, 면민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면 지역 주민들의 거주환경과 문화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시설개선으로 쾌적해진 공간에서 주민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하며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을 운영해 저렴한 임대료로 순창에 거주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젊은 연령층을 순창으로 유입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e-전라매일
▲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으로 관내 음식점에 입실문화를 안착시켰다. 안심콜 서비스요금 지원과 융자금 이차보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순창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뒀다. 순창사랑상품권은 2019년 8월 첫 발행 이후 카드·지류·모바일형을 포함하여 총 판매액 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약 40억 원의 할인 혜택을 군민들에게 돌려줬다. 황숙주 군수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순창군수로 부임한 이래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환경과 사람 또한 많은 변화를 겪었다.
황숙주 군수와 군민들은 언제나 변화된 삶에 순응하며 또 다른 미래를 준비했고 그 결과 순창의 미래 100년을 그린 청사진을 완성했다. 2022년의 시작에 황숙주 군수가 내건 ‘임중도원(任重道遠)- 맡겨진 일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에 걸맞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굳게 걸어온 결과일 것이다.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순창의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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