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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의연탄나눔운동 ‘훈훈’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8일
ⓒ e-전라매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올해도 따뜻한 이웃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펼쳐진다.
특히 수많은 봉사자, 후원자와 함께하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추운 겨울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편집자 주

# 사랑의연탄나눔운동 ‘18년째 계속’

올해도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이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전개한다.
18회째를 맞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지역 내 겨울철 난방을 요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공적지원체계와 민간지원체계를 통합, 겨울철 난방 연탄지원을 실시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제에 지역사회주민과 기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통합함이 목표다.
첫 해인 ▲2005년 20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 2006년 100가구(익산시 독거어르신) ▲ 2007년 200가구(익산시 독거어르신, 북한가구) ▲ 2008년 200가구(익산시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 2009년 198가구+679가구(익산시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 2010년 191가구(읍면동 추천가구)+20가구(온수매트 지원) ▲ 2011년 230가구(익산시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 2012년 177가구(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13년 341가구(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14년 314가구(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15년 244가구(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16년 226가구(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17년 271가구(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18년 289가구(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19년 305가구 지원(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20년 231가구 지원(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 2021년 251가구 지원(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등 지난해까지 총 4,216가구에 연탄 총 101만 9,700장이 전달됐다.
이는 수많은 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수십 년째 모여 이뤄낸 결과물이다.
#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기념행사 ‘훈훈’

ⓒ e-전라매일
지난 24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18회 사랑의연탄나눔운동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익산지부가 주관하고 신광복지재단과 KCN금강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이한오 KCN금강방송 대표이사를 비롯해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연탄,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평소 나눔 실천에 앞장선 KCN·금강방송·양재호 PD, 베스킨라빈스 익산배산점·고인숙 대표, 현대자동차블루핸즈 황등점·김문기 대표에게 익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은 추운 환경에서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연탄나눔 후원과 봉사를 이어왔으며, 본인 뿐만이 아닌 주변의 지인들을 동원해 연탄나눔 봉사에 동참하고,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등 다른 지역사회의 업체들이 연탄나눔운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후원사업에 대한 복지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았다.
김병기 관장은 축사에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뜻을 함께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한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연탄 바자회 행사를 끝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 바자회 수익금과 성금은 연탄 구입에 쓰이며,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이번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선정된 관내 250가구에 7만장의 연탄과 연탄보일러 교체, 난방유, 전기장판, 식재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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