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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으로 ‘특별한’ 전북시대 연다


이병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1월 17일
ⓒ e-전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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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뿌리를 둔 출향 도민들의 고향 사랑이 뜨거워 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열린‘재경전라북도민회 신년인사회’에는 전라북도민회원, 재경 시·군향우회원 등을 포함한 2,500여 명의 출향인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600만 전북인 하나된 힘’이란 표어를 내걸고 코로나 19 이후 마련된 행사인 만큼 김원기·정세균 전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 전북 출신 정치인과 경제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김수흥·한병도·홍영표·진선미·박용진·양경숙·양기대 의원과 국민의힘 이용호·정운천 의원 등 전북 출신 여야 정치인이 함께해 전북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사랑을 나눴다. 행사는 전북도립국악원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라북도 홍보 영상 상영, 개회 및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수연의 연주가 펼쳐졌다. 도민회 경과보고에 이은 제18회 자랑스런 전북인 상 시상, 장학증서 전달, 고향사랑기부제 퍼포먼스, 그리고 가수 현숙과 박애리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한 고향사랑기부 퍼포먼스는 전북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출향인의 자발적 기부 활성화와 기부인증을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편집자 주


이병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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