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라매일신문과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 제15회 전북사랑도민가요제가 전북 시그니처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현성이 ‘빨간선인장’으로 금상을, 장미자가 은상을, 김태훈이 동상을 수상하며 아마추어 가수들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전북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한자리에서 빛났던 이날의 특별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전한다./편집자 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4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