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2월 독자권익위 월례회의·송년회
“다양한 조언·의견 반영해 발전하는 전라매일 만들겠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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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신문 독자권익위원회 12월 월례회의 및 송년회가 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월례회의에는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동수 독자권익위원장과 함께 10명의 독자권익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회는 국민의례, 독자권익위원소개, 새로 위촉된 위원과 논설위원(객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홍성일 전라매일대표이사 인사말, 김동수 독자권익위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현조 독자권익위원(차칸유통 대표)과 이미영 독자권익위원(한국그린문학발행인/대표이사·시인), 박경희 독자권익위원(라마다전주호텔 사장)이 새로 위촉돼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논설위원으로 위촉된 신영규 독자권익위원(한국방송통신 언론인)과 한봉수 독자권익위원(디엔아이에너텍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독자권익위원회가 출범된 이후 전라매일신문이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자권익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사항을 더욱 적극 반영해 발전하는 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수 위원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독자들의 시각에서 더욱 냉철하게 바라보겠다”며, “전라매일신문이 전북을 선도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춘문예 심시일정 토의, 편집방향 조언과 전라매일 12월 기사 및 편집 총평, 전라매일 뉴스콘텐츠 개선 등 다양한 조언과 의견들이 오갔다. 이어 2부 순서로 연말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한편 2020 전라매일 신춘문예 공모는 오는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선작은 2020년 1월 2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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