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 문학산책] 처마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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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받힌다,
저 장엄(莊嚴)의 처연한 목질 붙잡고
그 깊은 목탁소리에 밤 낮, 세월을 보듬는다.
한 시대 그 찬란한 꿈이 천지를 품고 버텨온다.
<시작메모>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붙잡고 버티고 지켜야할 위치에서 무거운 짐으로 살아가는 삶을 누구나 맞이하게 된다. 부모의 역할, 직장의 일원으로서 역할, 그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한 세상을 이끌어가는 주인
/박병윤 전북시인협회 회원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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