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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생활/스포츠

전라북도 체육 빛낸 영광의 얼굴들

2018 전북체육상 시상식 ‘성료’
대상 역도 유동주 등 총 30명 수상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9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올 한해 전북체육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올해 전북체육을 총 결산하는 ‘2018 전북체육상 시상식’이 이날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전북체육상 시상식은 전북체육 발전과 진흥을 위해 노력, 뚜렷한 공적을 세운 체육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기위함이다.
특히 지난 10월 익산 등 도내 일원에서 열렸던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주역들이 한데 모여 체육 강도의 위상을 내년에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체육대상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고, ‘별중의 별’인 체육대상에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역도 유동주(진안군청) 선수가 선정됐다.
전문체육에서는 전국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양궁 김경은(우석대) 선수 등 7명이 생활체육에서는 익산시승마협회 최재근 회장 등 11명이 선정됐다.
학교체육에서는 육상의 유규민(전북체고) 등 12명이 선정됐고 지도부문은 전북도청 김경열 레슬링 감독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을 아시아 최강의 명문구단으로 성장시킨 최강희 전 감독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4년동안 전북현대축구단 사령탑을 맡으면서 K리그 6회 우승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금자탑을 쌓아 올리며 최강의 팀으로 만들었다.
송하진 지사는 “전북체육의 자랑스러운 영광의 얼굴들이 모두 모였다”며 “앞으로 새로운 100년, 미래 1000년을 준비하면서 체육강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이 축구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최강희 감독의 공로이다”며 “비록 아쉽게 전북을 떠나지만 중국에 가서도 훌륭한 지도력으로 국위를 선양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북체육상 시상식과 함께 전북 체육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 은 지도자와 종목단체 관계자 등 44명에게는 전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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