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09 01:50: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7:00
·17:00
··
·17: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생활/스포츠

벤투호, 중국전 긴장의 끈 놓아서는 안돼

손흥민 늦은 합류 · 기성용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오는 16일 조별리그 C조 최종전… 이겨야 조 1위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3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난 중국에게 조금은 희미해진 공한증(恐韓症)의 기억을 재차 심어줘야 한다.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뉴캐슬)이 빠질 가능성이 높지만, 이긴다는 확신에는 흔들림이 없다.
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갖는다.
본격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토너먼트전 마지막 경기이자 조 1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일전이지만, 최정예로 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중원의 핵인 기성용은 사실상 결장이 확정됐다.
기성용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1주일 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햄스트링은 선수들에게 무척 민감한 부위다.
통증이 완전히 가시기 전 무리할 경우 부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무척 높다.
이미 16강행을 확정한 만큼 보호 차원에서라도 기성용은 중국전을 거를 공산이 크다.
선수 본인도 중국전보다는 다가올 토너먼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성용은 “생각보다 빨리 좋아지고 있어서 조금 지나면 밖에서 뛸 수 있을 것”이면서도 “어차피 16강에 올랐기에 크게 무리는 안 해도 될 것 같다. 될 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포커스를 16강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붙박이 주전인 기성용의 대체자 찾기가 중원의 과제라면 공격진에서는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손흥민은 현지시간 13일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뒤 14일 새벽 UAE에 입성한다.
두바이 국제공항에 내린 뒤에는 차량을 이용해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아부다비로 합류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뚜렷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지만, 손흥민을 중국전에 투입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손흥민은 12월부터 지금까지 12경기를 소화했다.
맨유전을 뛰면 13경기다.
비행으로 인한 피로까지 고려해야한다.
중국전에 무리해 투입했다가 리듬을 잃을 경우 정작 중요한 토너먼트에서 제대로 된 활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
두 선수가 빠져도 중국은 우리가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팀이다.
중국이 이번 대회에서 키르기스스탄(2-1), 필리핀(3-0)을 연파하고 2연승을 달리고 있으나 아직 한국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다.
이겨야 한다는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앞선 두 경기 모두 1-0으로 이긴 한국은 중국에 골득실(중국 +4 한국 +2)에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2위로 토너먼트를 시작할 경우 껄끄러운 상대인 이란(8강)을 조기에 만날 수도 있는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중국은 앞선 두 경기 모두 3-5-2 전술을 사용했다.
주장 펑 샤오팅(상하이 상강)이 수비진의 중심을 잡고 좌우에 스커와 펑샤오팅(이상 광저우 에버그란데)을 세우는 방식이다.
투톱은 우레이(상하이 상강)와 가오린(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책임진다.
특히 우레이의 발끝을 조심해야 한다.
우레이는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나서 27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1골에 가까운 성적으로 득점왕까지 올랐다.
아낌없는 투자로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슈퍼리그에 끌어 모은 자국 선수 득점왕의 탄생에 크게 환호했다.
지금까지 우레이의 모습은 중국팬들의 기대대로다.
필리핀전에서는 번뜩이는 모습으로 멀티골을 달성했다.
두 장면 모두 쉽지 않았으나 에이스답게 마무리했다.
발끝의 감각이 올라있는 만큼 한국으로서는 한 방을 경계해야 한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귀농·귀촌으로 다시 뛰는 김제,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다  
전주비전대, K-컬처 기술인재 양성 AI 실무연수 성료  
도서관, 책을 넘어 사람과 지역을 잇다  
김제, ‘머무름’의 가치를 깨우다… 체류형 관광 이정표 제시  
지역소멸의 시대, 마을의 시간을 기록하다  
정읍시 ‘잘 쓰는 행정’ 선언…재정혁신으로 미래 기반 마련  
고창군, 민선 8기 3년…산업·관광·복지 10대 성과 결실  
김제시,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안전망 확대  
포토뉴스
어반자카파·심수봉부터 AI 판소리까지…전주세계소리축제 `풍성`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대중음악과 전통예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국립민속국악원, 임서연 `강산제 심청가` 완창 무대
국립민속국악원이 판소리 완창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소리 판' 무대를 마련한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소리꾼  
지역 창작연극 `감정거래소` 8일 우진문화공간 무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창작 연극 '감정거래소'가 오는 8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공연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백정신 센터장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 만들겠다˝
삼천생활문화센터가 청년들의 취향 탐색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늘은 딴짓 좀 하겠습니다 : 기지개 기록'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 
전주문화재단 공연예술지원 선정작 `전주-무경` 무대 오른다
전주문화재단의 2026 공연예술지원 사업 선정작인 '박현희 무브먼트'의 창작 한국무용 공연 'RETURN-전주-무경(舞景)'이 오는 8일 전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