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5 22:40: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정치/군정

정개특위, 선거제 개편 내주 각 당 최종안 제출

연동방식 간극 여전… 바른미래·평화·정의, 독일식 요구
민주, 지역구 제외 남은 의석 비례대표로 할당 방식 고수
한국 “독일식 연동형 보편적 제도 아니다” 지적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7일
여야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비롯한 선거제도 개편안에 대한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각 당은 다음 주 최종안을 내놓기로 해 실질적인 조율에 들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는 17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중대선거구제, 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천개혁 등의 쟁점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여야 의원들은 지난 회의에 이어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논의를 계속 이어갔고, 공천개혁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 없이 의견이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동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정당득표율에 따라 전체 의석을 배분하는 독일식 연동형 방식을 요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을 제외한 남은 의석을 각 권역별 정당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로 할당하는 방식을 고수했다.
자유한국당은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하지 않았으나 독일식 연동형은 보편적 제도가 아니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개특위 제1소위 위원장인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구에서 특정 정당이 다수당이 됐으면 좋겠다는 인식이 있는데 지역구 표심을 무시하고 정당득표만 갖고 전체의석을 배분하는 독일식은 한국 실정에 맞지 않고 국민들이 표출하는 민심과 다를 수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명시적으로 합의사항을 내놓을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렇지 제가 보기엔 진도가 나갔다고 본다”며 “장담을 못하니까 말을 못 하지만 예측가능성 같은 손에 잡히는게 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물밑에서는 흐름이 좁혀지고 있다”고 낙관했다.
정개특위는 22일 다시 1소위 회의를 이어간 뒤 24일에는 전체회의를 열어 선거제 개편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21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어서 선거제 개편과 관련된 당내 의견 수렴을 통해 당론을 확정할 가능성도 있다.

주로 야당에서는 여당이 선거제 개혁 논의를 주도하길 기대하고 여당이 먼저 최종안을 내놓아아 각 당마다 안을 내놓겠다는 입장이어서 다음 주에 야3당과 민주당, 한국당의 최종안이 도출될 수도 있다.
김 의원은 “합의 일정(시한)이 1월 말이었기 때문에 당론이 아니어도 좋으니 각 당이 자기당의 의견이라고 생각되는 걸 정리해서 얘기하자고 제안했다”며 “개인적인 예상인데 정개특위를 더 연장해서 남은 논의를 통해 합의를 결정할 수도 있고, 정개특위는 한계가 있으니 본격적인 원내대표 간 정치협상을 통해 결단하자는 논의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장애인 삶의 장벽 허문다… 정읍시 포용복지 본격화  
수십 년 경계 분쟁, 김제 지적재조사가 하나씩 지워간다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포토뉴스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주세계소리축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 첫걸음 성황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5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가 첫 회차부터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전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