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해양수산분야에 733억 원 투입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관광산업 주도권 선점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전북도가 올해 해양수산분야에 733억원을 투입, 해양수산업 대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해양수산업 대도약 실현을 위한 힘찬 비상을 통해 살기좋은 수산 어촌 건설과 전국 1위에 걸맞은 내수면어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먼저 국비 1,012억원이 투자되는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예비타당성 조사통과에 따라 올해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36.4억원이 투입돼 새만금 내부개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부 예산에 해양관광거점시설인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사업(사업비 430억원)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해양레저 관광 1천만 시대에 서해안권 해양거점 시설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전국 해양관광산업 경쟁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북도는 고군산 연결도로 전면개통과 더불어 새만금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 등 어느 때보다 서해안이 집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 유일의 해양레저체험시설인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조성사업이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인프라 조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비 920억원을 들여 격포 외항 레저어업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해수부에서 올해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격포항에 대한 개발계획 우선 검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혁신성장을 견인할 정책과제 공모사업인 어촌뉴딜 300사업에 5개항 580억원이 최종 공모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특화된 어항 핵심자원을 활용한 어촌·어항 개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의 공모 선정으로 어촌·어항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및 지속발전 가능한 활력 넘치는 어촌·어항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민물고기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에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하여 내수면 전국 1위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내수면양식 청년 창업 붐업조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10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전북도 해양수산업 대도약 실현을 위해 102개 사업에 73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재용 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2019년을 해양수산업의 대도약 실현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과 행복한 어촌 및 양식산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며 “특히 내수면양식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붐업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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