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총력’
사업비 1197억원 집중 투자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0일
전북도가 가뭄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올해 총 1,197억 원을 투입해 8개 사업 373지구에 대한 가뭄대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저수율은 88.6%로 평년 76.4% 대비 12.2%가 높아 현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나 2월 15일까지의 강수량이 29.8㎜로 평년 대비 57.2% 수준에 그쳐 앞으로도 강수가 적을 경우 밭작물, 천수답에 가뭄 피해가 우려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가뭄대책사업비 1,197억 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상습 가뭄발생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 설치를 위해 40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고 토사 퇴적이 많은 저수지 준설 및 가뭄취약지역 관정개발 등을 위해 5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된 저수지 및 농업기반시설물 등을 개·보수하기 위해 732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상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히 가뭄대책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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