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아껴 학용품 선물세트 전달
익산 영등1동 ‘나우리봉사단’ 저소득층에 학용품 5박스 기탁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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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이리동초등학교 학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나우리봉사단이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용품 선물세트 5박스를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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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영등1동(동장 민병준)은 지난 28일 이리동초등학교 학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나우리봉사단(단장 홍준수)이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용품 선물세트 5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이리동초등학교 아이들이 용돈을 아껴 준비한 것으로 아이들이 직접 학용품을 고르고 정성을 담아 포장까지 해 의미를 더했다. 후원 받은 학용품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정성어린 마음과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 홍준수 단장은 “아이들과 어려서부터 지역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음을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준 영등1동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다니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어려서부터 봉사와 나눔, 배려의 즐거움을 배워 지역과 나라를 위한 큰 재목으로 자라게 될 거라 확신한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우리봉사단은 이리동초등학교 같은 반 아이들과 학부모 8가족이 생활 속에서 진심 어린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2018년에 결정된 봉사단체로 작년 연말에는 독거어르신들께 연탄배달 봉사를 하는 등 지역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 정기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방문해 격월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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