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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전북도당, 농민수당제 도입 촉구

“송하진 지사는 농민 수당 20만원 지급 학고한 결심 밝혀야”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1일
ⓒ e-전라매일
민중당 전북도당이 농민수당제 조속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중당 전북도당 농민수당·통일농업실현 추진본부는 1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하진 도지사는 농민수당 20만원 지급에 대한 확고한 결심을 밝히고 예산편성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민중당은 기자회견문에서 “2년전 지방선거에서 농민후보들이 제시한 농민수당에 대해 송하진 도지사 역시 공익형 직불제 도입 공약과 그 시행을 약속한 바 있다”며 조속한 재원마련을 요구했다.
도당 측은 “전북도의 삼락농정위원회 안에서 농민수당 TF를 구성하고 지원관련 기본안 마련에 나서는 등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면서도 “문제는 예산 반영이 전혀 되지 않아 실행계획이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창출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라는 기본 취지에서 출발하고 있는 만큼 농민수당이 월 20만원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중당 전북도당은 “농민수당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농민수당 실현을 위한 읍면 농민총회. 서명운동, 현수막 게첨, 토론회 등 모든 대중수단을 동원해 농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도 농림당국은 전북도 공익형직불제 논의 TF 구성을 지난해 7월 마무리하고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서둘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석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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