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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정읍, 단풍미인 쌀 생산 총력

계약재배·출하약정 체결
면적 지난해보다 6% 줄어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3일
정읍시가 올해도 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달 단풍미인쌀 계약재배와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품질 단풍미인쌀 생산체제에 들어갔다.
올해 약정면적은 822ha로 생산계획량은 조곡 기준 5천900톤이다. 이는 전년보다 6%가 줄어든 면적이다.
시는 단풍미인쌀 생산 메뉴얼을 준수하지 않는 농가는 엄격히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단풍미인쌀은 내장산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옥정호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생산되고 있다. 옛날 포구 개간지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지력이 가장 비옥한 고부 신흥들과 영원 풍월들 등 5개 단지 875ha에서 과학적인 토양관리 매뉴얼을 통해 재배되고 있다.
먼저, 생산 초기부터 18개 항목의 생산 메뉴얼을 개발해 매년 2회 이상 재배 기술과 농가 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최우수 종자를 국립종자원으로부터 공급 받아 계약농가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특히 밥맛을 결정하는 질소질 비료 감축과 적기 모내기, 이모작 금지 등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농업인이 직접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상반기 교육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품질 단풍미인쌀 재배 약정 농가 3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품질관리원 23명을 위촉해 토양시료 채취와 시비 처방을 통해 재배와 포장 관리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최상의 밥맛이 나도록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고품질 단풍미인쌀을 생산,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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