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0:35: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독자투고

봄철 산행, 안전이 최우선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1일
꽃샘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봄바람과 산과 들에 꽃내음이 묻어나면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된다. 봄이 선사하는 따스한 자연의 선물을 받기 위함과 건강 및 여가생활로 산을 찿는 등산인구도 급증하는 시기이다.
겨울 산행은 장비에서부터 마음가짐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봄철 산행에 비하여 사고가 적게 발생한다. 봄은 겨울과 여름의 복합적인 기온의 영향을 받아 여기저기 위험요소가 도사리기에 산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119구조대가 출동한 겨울철 산악사고 구조건수는4,988건(인명구조 3,946명)으로 전체 구조건수 28,318건(인명구조 21,783명) 대비 17.6%를 차지한다. 하지만 등산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의 산악 구조건수는 겨울철 대비 48.9%가 증가한 7,429건(인명구조 5,539명)으로 전체 구조건수의 26.2%이다.
산악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사고가 30.6%으로 가장 많았고, 실족·추락 25.4%, 개인질환 12.8% 순이다.
안전한 봄철 산행을 위하여 지켜야 할 산악사고 안전수칙을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겨울철 동안 잘 쓰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가벼운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쉽다. 그러므로 등산 시작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근육을 풀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 산간 계곡이나, 그늘진 곳은 아직까지 온도변화가 심하다. 산행 중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옷을 준비하거나 반팔, 반바지보다는 몸 전체를 감쌀 수 있는 긴팔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게 효과적이다.
날이 어두워지면 기온이 뚝 떨어져 위험하기 때문에 하산은 해지기 전 1~2시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봄꽃이나 산나물을 채취하려다 길을 잃고 조난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사고에 대비하여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살펴 두어야 한다.
고령자나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과도한 체력이 소모되는 산행보다 가벼운 산책이나 걷기코스를 권장한다.
특히 음주산행은 사고위험을 높이는 만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18년 3월부터는 음주행위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국립공원 정상부와 탐방로, 대피소 등에서 술을 마실 경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위의 사항뿐만 아니라 산악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스스로가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평소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아야한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안전한 산행, 멋진 산행, 봄철 산행이 되길 기대한다.
/전주완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김성환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