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원, 전래동화 속으로 떠나는 신나는 국악여행
어린이날 특선공연 ‘유쾌상쾌 통쾌한 이야기 한마당’ 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서 다음달 2일 오후 7시 30분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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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태근)에서 어린이날 특선공연으로 준비한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 한마당’ 공연이 오는 5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립국악원의 대표상설공연 <2019 목요국악예술무대>의 상반기 세 번째 공연으로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 한마당」을 주제로 5월 5일 어린이날과 황금연휴를 맞아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전통예술로 행복 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총 두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는 무용단이 준비한 무용극「깨비와 콩쥐이야기」로 전래동화 ‘콩쥐팥쥐’ 이야기를 각색한 창작무용으로 꾸몄다. 전통 예술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익숙한 가락의 타악 퍼포먼스로 흥겹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는 창극단이 준비한 해학과 풍자를 담아낸 단막창극「흥보 쫓겨나는 이야기」로 재담과 익살, 구성진 소리가 어우러져 객석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는 무대로는 무용단이 준비한 무용극「깨비와 콩쥐이야기」이다. 전래동화 ‘콩쥐팥쥐’이야기를 각색한 2012년 무용단 정기공연 초연작인 <가족무용극 ‘미스콩’> 중 한 장면을 준비했다. 도깨비들이 펼치는 타악 퍼포먼스는 흥겨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012년 정기공연 초연, 2013년 순회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족무용극 ‘미스콩’>을 재공연을 오는 6월 28일, 6월 29일 오전 11시, 오후2시 연지홀 무대에 올린다. 마지막 무대는 창극단이 준비한 단막창극 「흥보 쫓겨나는 이야기」이다. 흥보가 중 놀보 심술대목에서 흥보 쫓겨나는 대목까지 이야기로 꾸며진다. 해학과 풍자를 담아낸 「흥보 쫓겨나는 이야기」로 조통달 단장이 작창과 연출을, 재담과 익살스런 연기를 보여줄 마당쇠에 유재준 단원, 흥보에 박건 단원, 놀보에 이충헌 단원, 흥보처에 박영순 단원, 놀보처에 최경희 단원, 돌남에 한단영 단원, 효순에 김정훈 단원이, 흥보자식들로 어린이 출연진이 참여해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관현악단의 수성반주가 현장감과 즉흥성을 더해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목요국악예술무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악원은 보다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홈페이지(kukakwon.jb.go.kr)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저녁 6시 30분)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문의 사항은 전화(063-290-5534)로 하면 된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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