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장애인도 장벽없이 공연 함께 즐긴다
오는 7월까지 총 4회 걸쳐 운영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사회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장애인이 이해하기 쉽게 형식과 내용을 조정한 장애인 맞춤 공연을 4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장애인에게 균등하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장벽 없는(barrier-free) 공연 문화를 정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전주시와 연계해 마련했다. 행사는 ▲5월 4일 창작인형극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시작으로 ▲6월 1일 특별초청공연 <고향의 노래 鄕音(향음)>, ▲6월 8일 전통예능의 갈래 <정재무(궁중무용)>, ▲7월 6일 이수자뎐 선정작품 <처용무> 등 총 4회 공연을 펼친다. 춤이나 연희 종목의 공연은 ‘보이는 공연’으로 구성해 청각 또는 발달장애인이 관람하기 쉽도록 하고 소리 또는 악기연주 종목은 ‘들리는 공연’으로 기획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과 전화(063-280-1500, 1501) 또는 전주시청(생활복지과 장애인복지팀 063-281-2179)에 문의하면 된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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