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8-08 08:5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7:00
·17:00
··
·17:00
··
·16:00
··
·16:00
··
·16:00
뉴스 > 기획|특집

부안군 청소년시설,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03일
올 겨울은 이상고온으로 따뜻한 겨울이었지만 그래도 봄은 어느덧 우리 곁으로 왔다. 서서히 한 겨울 칼바람이 저만치 가고 춘풍(春風)의 훈훈함이 우리의 몸을 감싸 안는다. 금방이라도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이 저절로 든다. 이제 곧 지천에 꽃이 피고 나비가 날면 우리도 날개를 펴고 어디론가 떠나보자. 따뜻한 봄날 마음 설레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암벽등반도 하고 별자리도 보고 누에랑 특별곤충도 볼 수 있는 부안군 청소년시설을 찾아 그 매력을 한껏 즐겨보자.
/편집자 주


↑↑ 부안청소년수련원
ⓒ e-전라매일

▶천가지 매력 가득
‘부안청소년수련원’

부안청소년수련원과 부안누에타운, 부안청림천문대 등 부안군 청소년시설은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특색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 이들 시설들은 지난해 총 15만여명이 찾아 5억 2000여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청소년시설별로는 청소년수련원이 관광객 2만여명, 세외수입 2억 9000여만원을 달성했으며 누에타운이 관광객 12만여명, 세외수입 2억여원을 기록했다.
청림천문대 역시 85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3000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지난 2014년 11월 개원한 부안청소년수련원은 청정 누에특구로 지정된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확 트인 전망과 포근한 유유저수지, 병풍처럼 둘러진 잠두봉을 배경으로 누에형상의 안락한 휴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
연면적 4701㎡에 지상 4층 규모로 150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식당과 39개의 최신식 숙박시설, 암벽장 등 체험시설을 갖춘 전문 청소년시설이다.
지난해 6월 29일에는 5일간의 일정으로 청소년수련원 개원이후 최초로 중국 청두초등학교 130명을 유치해 83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
매년 영국․프랑스 등 유럽국가로 수학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청두시 문화협력단이 부안수련원을 수학여행 장소로 결정해 현재 중국에서는 청소년수련원 홍보책자 및 유튜브를 중국어로 번역해 홍보하고 있으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청두시, 항주시, 장춘시 등 초등학교 500명 유치 목표로 유치 중이다.
특히 청소년수련원은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하고 차별화된 시설운영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2016·2018년 2회(2년마다 평가) 연속 전국 최우수 선정이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올해에도 3회 연속 전국 최우수 선정을 목표로 전 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돼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 부안누에타운
ⓒ e-전라매일

▶ 누에·특별곤충·유금동잠
특별한 체험 ‘부안누에타운’

지난 2010년에 개관한 부안누에타운은 제8호 국가농업중요유산으로 등록된 170년 전통의 유유마을(변산면 마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누에와 전 세계 누에나방을 상설전시하고 있는 누에전문과학관으로 곤충전시관, 탐험관, 체험관, 수변생태공원, VR(가상현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매년 누에타운을 찾는 관람객은 10만명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누에체험과 특별곤충 전시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올해에는 관람객 15만명을 목표로 시설물 정비 및 특별전시전, 염소먹이주기 체험, 미니어처 공룡의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곤충탐사과학관의 전문기획전을 이끌고 있는 손민우 박사는 30여 년간 세계 오지를 탐험하면서 수집한 곤충들을 개관이후 해마다 상반기, 하반기에 26점을 전시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평소 접하지 못했던 신비한 곤충세계를 전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의 경우 전자현미경으로 본 곤충세계와 하반기에는 부안 속의 부안 지름박골 곤충 전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중국 안강시와 부안군의 국제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체결을 위해 부안을 찾은 안강시장 일행 등이 누에타운을 방문해 유금동잠(황금구리누에) 복제품을 기증했으며 이를 전시해 새로운 명품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으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 부안청림천문대
ⓒ e-전라매일

▶ 밤 하늘 별자리 관측 낭만
‘부안청림천문대’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5월 개관한 청림천문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10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을 비롯해 다수의 고급 망원경과 교육용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망원경 집중실습, 천체관측 등 다양한 과학체험과 숙박시설을 기반으로 군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특화시설이다.
연평균 1만 2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의 수련활동 및 진로체험 초·중·고등학교에서 방문 후 다시 찾는 경우가 많고 관측환경이 준수해 가족단위 등 일반인도 천체관측을 위한 방문이 지속되고 있다.
청림천문대는 올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기초한 학습강화 프로그램(천체관측 및 교과실습 등)을 개발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천문대’ 운영과 천문대가 없는 인근 김제시 지평선축제와 고창 청보리 축제를 직접 참여해 천문대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문숙자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은 오늘의 주체이고 미래의 주역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고 도전하면서 무한한 잠재역량을 개발하는 시기”라며 “부안군 청소년시설을 통해 오늘의 청소년들이 푸른 꿈과 희망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해 국가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0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귀농·귀촌으로 다시 뛰는 김제,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다  
전주비전대, K-컬처 기술인재 양성 AI 실무연수 성료  
도서관, 책을 넘어 사람과 지역을 잇다  
김제, ‘머무름’의 가치를 깨우다… 체류형 관광 이정표 제시  
지역소멸의 시대, 마을의 시간을 기록하다  
정읍시 ‘잘 쓰는 행정’ 선언…재정혁신으로 미래 기반 마련  
고창군, 민선 8기 3년…산업·관광·복지 10대 성과 결실  
김제시,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안전망 확대  
포토뉴스
어반자카파·심수봉부터 AI 판소리까지…전주세계소리축제 `풍성`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대중음악과 전통예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국립민속국악원, 임서연 `강산제 심청가` 완창 무대
국립민속국악원이 판소리 완창의 깊은 멋을 느낄 수 있는 '소리 판' 무대를 마련한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소리꾼  
지역 창작연극 `감정거래소` 8일 우진문화공간 무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는 창작 연극 '감정거래소'가 오는 8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공연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백정신 센터장 ˝청년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 만들겠다˝
삼천생활문화센터가 청년들의 취향 탐색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오늘은 딴짓 좀 하겠습니다 : 기지개 기록'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 
전주문화재단 공연예술지원 선정작 `전주-무경` 무대 오른다
전주문화재단의 2026 공연예술지원 사업 선정작인 '박현희 무브먼트'의 창작 한국무용 공연 'RETURN-전주-무경(舞景)'이 오는 8일 전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