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보장 96억원 피해”..전주서 또 대부업 사기 경찰 고소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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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서 대부업 투자 사기로 96억원의 피해를 봤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25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 A씨(49)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피해자 36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들이 주장한 피해 금액은 96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A씨가 원금과 수익금을 제대로 지불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월 1.5∼2%의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거짓말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오후 늦게 접수됐다"며 "고소장 내용을 살펴본 후 담당 부서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또 다른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 B씨(47)는 동료 대부업자 등 16명을 속여 1395억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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