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문밖마을, 주민의 삶과 마을의 기억을 기록하다
- 장수사진 촬영 및 마을 아카이빙 책자 제작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30일
남원시 동문밖마을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의 삶과 마을의 역사·문화를 기록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2026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찾아가는 마을 사진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동문밖마을 특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동문밖마을 주민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마을의 경관과 생활 모습을 기록해 아카이빙 책자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장수사진 촬영은 “마을에 쌓인 어르신들의 시간, 가장 빛나는 오늘을 기록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주민들이 오랜 시간 생활해 온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해 개인의 모습과 마을의 의미를 함께 담을 예정이다.
촬영은 70세 이상 어르신 40명과 함께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촬영한 사진은 보정과 인화 과정을 거쳐 나무 액자로 제작해 참여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문밖마을의 골목과 주거지, 생활 공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수집해 아카이빙 책자를 제작한다. 완성된 책자는 주민들과 공유하고, 마을의 역사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기록·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모습과 삶의 터전의 소중한 풍경과 기억을 함께 기록해 동문밖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도시 재생사업이 주민들의 삶속에 함께 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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