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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14개 시군 전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부터 밤사이 동부내륙에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9도, 임실·군산 30도, 순창·김제·부안·고창 31도, 완주·정읍 32도, 전주·익산 33도로 전날(28.7~32.4도)과 비슷하겠다. 폭염 영향예보(오전 11시30분 발표)를 참고하는 게 좋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 높아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보통', 자외선 '나쁨'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10시29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48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한편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은 4일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8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04㎞/h(29㎧), 강풍반경 230㎞의 중형 태풍으로 중국 푸저우 북동쪽 2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북서진, 한반도가 간접영향권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