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억대 투자사기` 벌인 대부업체 대표 구속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6일
180억원대의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대부업자가 구속됐다.
전북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전주의 한 대부업체 대표 A(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투자자 70여명으로부터 185억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매월 1.5∼2%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의 고소를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결과, 경찰은 지난 2일 군산의 모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피해액 환수를 위해 A씨의 계좌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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