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1 03:57: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5:00
··
·15:00
··
·15:00
··
·15:00
··
·15:00
··
뉴스 > 사건사고

˝너 돈 많지?˝…도박에 빠진 50대, 지인에 가스총 쏴 차량 강탈 `중형` 선고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4일
ⓒ e-전라매일


도박에 빠져 생활이 어려워지자 지인을 흉기로 위협해 차를 빼앗은 5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유랑)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2일 오후 7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지인 B(50)씨를 흉기로 협박해 30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흉기와 가스총, 청테이프 등을 준비한 후 B씨에게 "너 돈 많지? 오늘 죽어야겠다"며 협박하고 가스총을 분사한 뒤 도주했다.

당시 A씨는 도박 빚으로 인해 생활이 매우 궁핍해지자 평소 알고 지낸 B씨가 도박장에서 일명 '꽁지'(도박장에서 돈을 빌려주고 고율의 이자를 받는 사람)를 하고 있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지난 3월 25일 지인 C씨에게 빌린 휴대전화의 케이스에 꽂힌 카드로 금팔찌 등 1000여만원 어치를 몰래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고, 특수강도의 피해품인 차량이 피해자에게 반환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피고인이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를 유인,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수강도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범행으로 취득한 이익을 도박에 탕진하는 등 범행 이후의 정황도 좋지 않고 피해자들과 합의도 없었던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