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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복 받으세요` 체험 꾸러미 무료나눔 접수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이 민족 고유의 설을 앞두고 집에서도 가족이 함께 모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30일 전당에 따르면 비대면 한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옛날 간식 만들기, 한지로 집콕 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하는 '복 받으세요'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각각 선착순 100개씩(1가족 1개 신청) 모집·배포한다.

전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설 기간에 가족이 함께 모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우리 놀이, 한지공예, 한식을 소재로 3가지 비대면 체험 꾸러미를 개발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우리 놀이 꾸러미 나눔 행사는 성황리에 마감돼 큰 관심을 받았다.

옛날 간식 만들기 꾸러미는 쌀 튀밥, 조청, 흑설탕, 해바라기씨를 활용한 '쌀강정' 만들기 재료와 조리 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동봉돼 있으며, QR코드를 통한 조리 영상 시청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지로 집콕 꾸러미는 미리 재단된 한지 묶음과 복주머니 골격 1개와 풀, 붓이 들어있어 다채로운 색상의 복주머니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여기에 동봉된 소원 종이에 가족의 새해 소망을 적어 넣어 보관할 수 있다.

김선태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 맞이할 설이지만, 전통문화 체험 꾸러미를 통해 가족이 즐겁고 위로가 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식문화진흥팀(063-281-1582)과 한지융합개발팀(063-281-1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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