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차 몰래 운전한 10대들, 주차 차량·순찰차 충격해 검거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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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아버지의 차를 몰래 끌고 나가 차량 3대를 충격한 10대 4명이 검거됐다.
익산경찰서는 "미성년자들이 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정차 지시에 불응한 10대 4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23시 30분경 피의자 D양(14, 여)의 주거지에서 자신의 아버지 소유의 승합차를 일시 사용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24일 04시45분경 익산 영등동의 한 병원 앞 노상에서 A(14세, 남)군이 D양 아버지의 차를 운행하던 중 주차된 승합차를 들이 받은 후 도주했다.
이에 4시3분경 "중학생들이 차를 가지고 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차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에 불응하고 순찰차 2대를 들이 받았다.
이후 오전4시58분경 익산 평동로의 마트 앞 노상에서 현행범으로 검거했으며, 이로 인해 이에 순찰차 2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이들을 붙잡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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